[서울대입구역] 윙스탑 - 이것은 미국의 치맥

서울대입구역 맛집 윙스탑

안녕하세요.

다뉴 입니다. 😁

 

서울대 입구역의 미국식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윙스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습니다.

치맥의 나라 한국에 미국치맥이라니.. 뭔가 신기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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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주소

서울 관악구 관악로 157 1, 2층 2호

위치 지도

 

참고사항

서울대 입구역 3번출구에서 관악구청 방향으로 쭉 올라오면 있습니다.

역에서 가깝기에 방문하기도 매우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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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 일요일 - 11:00 ~ 23:00

휴무일

휴무일 없습니다!

참고사항

주말 조금 이른 저녁에 방문했는데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고 보니 어느덧 자리가 꽉차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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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매장 외부

1,2층 다 쓰고있는 윙스탑입니다.

뭔가 딱 봐도 알아 볼 수 있게 생겼네요.

2층의 큰 통유리가 너무나 맘에듭니다 :)

매장 내부

 

1층은 주문한 메뉴를 받을 수 있는 주방과 음료 디스펜서, 그리고 조그마한 2인 좌석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메뉴를 주문 할 수있는 키오스크가 마련되어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자리가 준비되어있으며, 화장실도 위치하고있습니다.

2층에서도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하며, 준비된 메뉴의 번호를 볼 수 있는 모니터도 있어서 좋습니다!

화장실

2층에 위치한 화장실입니다.

남여 분리형으로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있네요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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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판

윙스탑의 메뉴판입니다.

세트와 단품, 소스가 준비되어있고, 사이드메뉴 가 몇가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치킨, 치킨버거 파는 곳이라는게 딱 느껴지네요 :)

같은 치킨 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는 소스와 플레이버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런치, 디너 메뉴도 있네요.

주문 메뉴

지희는 디너 메뉴인 디너 박스를 주문해봤습니다!

윙 6조각, 순살 6조각, 부두프라이 L, 랜치 소스, 음료 1잔과 맥주 1잔으로 주문하였는데요.

메뉴는 이렇고 제일 중요한것은 역시 치킨의 플레이버를 무엇으로 하였는가 인것 같습니다.

처음 방문하다보니 사실 뭐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고민을 했었는데요.

오리지날 버팔로의 윙을 주문하였습니다.

뭔가 오리지날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기본같아 보였거든요.

살짝 스리라챠 소스 맛 같았습니다!!

익숙하게 맛있으면서도. 스리라챠 소스 맛이 뭔가 치킨과는 잘 어울리지않았던 것 같습니다.

윙과 윙봉 해서 총 6조각이였는데요.

맥주와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순살 스윗 스파이스 소이맛의 순살치킨 입니다.

마늘 후레이크가 듬뿍 올라가있는데요.

달콤하면서도 간장맛의 잘 어울어지고 익숙한 맛이였습니다.

저에게는 오리지날 버팔로보다 이 스윗스파이시 소이 맛이 더 좋았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스파이시? 의 맛이 느껴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부두 치즈 프라이 입니다.

감자튀김 위에 치즈가 올라가있는데요. 저희가 아는 그 맛의 감자튀김입니다.

 

감자튀김 러버로써 그냥은 못지나가죠.

역시 맥주와 찰떡인 메뉴 감튀입니다.

맥주와 탄산음료를 주문하였는데, 치맥, 감튀맥 아주 완벽하네요

참고사항

당연한 이야기지만 배달도 가능하니 배달로도 많이들 주문하더라구요.

역시 치킨은 치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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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옆에 테이블에 앉은 어떤분이 미국에서 먹던 맛이라며 너무맛있다고 말씀하시는 걸 듣고, 아 이게 진짜 미국의 맛이긴 한가보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역시 한국의 전통적인 양념치킨이 제일이네요.

뭔가 다른 맛을 한번쯤 다시 먹어보러 올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이렇게

미국의 치킨을 맛 볼 수 있는 서울대입구역 윙스탑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맛집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