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복돈이 생고기 - 노상에서 먹는 삼겹살!!

신림 맛집 복돈이 생고기

안녕하세요.
다뉴 입니다. 😁
 
신림역에 노상으로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해서 방문해봤는데요.

사람도 많고 차도 많은 이곳에 그런게 가능한가 ? 싶었습니다.

한번 함께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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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주소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626

위치 지도

참고사항

신림역 1번출구로 나와 살짝 언덕을 올라가면 있습니다.

큰 대로변 이지만 분리되어있는 곳이기에 나름 차도많이 안다니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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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영업시간

매일 17:00 ~ 01:00

휴무일

매달 2,4번째 월요일

참고사항

날이 좋은 노상으로 삼겹살을 먹기 좋은날 사람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저는 한 5시 반쯤 방문하여 여유롭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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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매장 외부

복돈이 생고기 입니다.

사실 이 매장외관이 중요한건 아니고

매장밖 노상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는 점이 이곳의 큰 장점입니다.

일찍 방문하여 먹고 계산하고 나가며 찍은 사진인데요.

이렇게 어두워 질때가 제일 분위기가 좋네요!

근처 매당이 닫으면 그 곳 까지 노상을 펴줍니다.

매장 내부

매장 내부사진은 없는데요.

사실 큰 의미가 없다 생각이 됩니다.

그냥 허름한 가게의 느낌이고, 자리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화장실

매장 옆에 건물내부로 들어가 있는 화장실입니다.

남여 공용에 엄청 더럽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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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판

복돈이 생고기는 정말 간단한 메뉴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겹살, 목살 등의 고기류와 흔히 고기집에서 먹는 사이드메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주문 메뉴

저희는 바로 야외 테이블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리 날씨가 좋을때에는 역시 노상이 최고죠.

둘이서 삼겹살 2인분을 주문하였는데요.

노상에서 삼겹살이라니 조금 기대가 되더라고요.

바로 식판에 여러 반찬과 쌈을 내주셨습니다.

다같이 구워먹을 반찬들입니다.

불판에 기름을 두르고 삼겹살을 올리어 굽는데요.

부추와 김치를 함께 올려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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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에서 굽는 삼겹살 맛 정말 좋았습니다.

먼가 날씨가 좋으니 기분이 더 좋았었네요.

역시 한국인의 후식 볶음밥을 주문하였는데요.

볶음밥 1인분을 주문하였더니 이렇게 남은 고기를 잘게 썰어 볶아 먹었습니다.

참고사항

역시 분위기가 한 몫하는 걸까요.

엄청 맛있는 삼겹살이였나? 라는 생각을 해보면 그건아니였던 것 같지만

무언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시고 계속 신경써주시고 좋았습니다.

야외 테이블이다보니 신경을 덜 쓰실 수도 있는데,

주로 노상으로 장사를 하시니 그런 부분을 잘 아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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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노상에서는 포장마차류나 치킨집, 유명한 호프집 정도만 다녀봤는데요.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맛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신림역 사람많고 차많은 곳인데도, 사람도 차도 많이 다니지않는 정말 명당같은 자리였습니다.

 

한번 쯤 날씨 좋을때 보라매공원에 산책 한바퀴하고 방문하여도 좋을 것 같네요.

이상으로
신림역 복돈이 생고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음에 또 맛있는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