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 맛집 호세가
안녕하세요.
다뉴 입니다. 😁
가산동의 타코 맛집 호세가에 다녀왔는데요.
위치가 조금 애매해서 찾아가기 쉽지않은 곳 이지만, 근처 직장인들에게는 입소문을 많이 타
평일 점심에는 웨이팅이 있는 곳 입니다.
웨이팅을 뚫고 평일 점심에 다녀와봤는데요.
호세가의 타코에 대해 한번 소개해볼까합니다.
위치
주소
서울 금천구 남부순환로108길 19 1층
위치 지도
참고사항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 뒷편에 위치한 호세가는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는 너무나 멀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가리봉파출소 앞이나 가리봉오거리 근처에 있다고 하는 편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 금요일 - 11:30 ~ 21:50
매주 토요일 ~ 일요일 - 12:30 ~ 21:50
휴무일
없음
참고사항
저희는 11시 40분~45분 사이에 도착했는데, 벌써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바로 다음차례로 들어가게되어 한 10분정도 기다리게 되었네요.
오픈런?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매장
매장 외부
매장 외부인데 무언가 깔끔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매장의 느낌이 나는데요.
무언가 따듯한느낌이 들기도하네요.
매장 내부
생각보다 매장이 넓어서 놀랐는데요.
매장도 넓고 깔끔하고 부드럽고 따듯한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였습니다.
아기자기한 포스터들이 붙어있는게 먼가 맥시코 느낌도 났습니다.
화장실
의외로 화장실은 매장 내부에 있습니다.
들리지 못해서 정확한 정보를 모르겠네요 ㅠ
주차
저희는 차를 타고 빠르게 방문해봤는데요.
주차 할 곳이 어디있지 찾다보니 호세가에서 조금 위로 올라오니 유료 주차장이 있어서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근데 주차요금이 좀 비싸긴 했네요...
메뉴
메뉴판
테이블마다 위치한 키오스크가 메뉴판 겸 주문을 하는데요.
메뉴판 찍기가 애매해서 찍어오지는 못했네요.
각종 타코와 브리또, 보올 등 맥시코요리집에 있을법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런치세트 메뉴가있는데 가성비가 매우 좋아보이네요. 직장인들에게는 이만한 메뉴가 없어보입니다.
주문 메뉴
저희는 팀원 분들과 총 4명이서 방문하여 메뉴를 부시고왔습니다.
밥을 좋아하는 멤버가 있기에 볶음밥이 포함되어있는 런치세트메뉴 A,B를 둘다 주문하였고 올인타코 (총 8개의 타코)를 주문하였습니다.
또 빠질수없는 치킨퀘사이아와 맥시칸 살사베르데 칩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이정돈 먹어줘야죠!
먼저 런치세트 A입니다.
목살 볶음밥과 양배추 포크 타코 한개가 나오는 메뉴인데요. 가격도 꽤나 저렴하고 타코도 하나 맛볼 수 있음이 좋았네요.
같이나온 런치세트 B인데요.
매콤 소고기 볶음밥인데, 매콤이 살짝 덜 느껴졌습니다. 저같은 맵찔이에겐 딱 좋은 맛 그리고 비프 퀘사디아가 2조각 함께 나옵니다.
그다음으로 나온 메뉴는 맥시코요리에 빠질 수 없는 퀘사디아 입니다.
치킨 퀘사디아를 주문하였고, 이때부터 메뉴를 먹기 시작하였는데 너무나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4명이서 한조각씩 먹었는데 더 먹고싶어서 너무나 아쉽더라구요.
나초는 빠질 수 없죠? 맥주를 못 마셔서 너무나 아쉽지만, 맥시칸 살사베르데 칩스도 함께 주문해봤습니다.
뭔가 군것질 거리마냥 먹고싶었는데요. 양도양이고 구성이 너무나 좋아서 놀랐습니다.
각종 치즈와 고기에 소스조합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론 올인타코인데요. 총 8개의 타코가 나옵니다. 타코가 나올때 한번 설명을 해주시는데 사실 기억이 나지않아요....
기억나는 것은 매운 타코가 3개 있다는 것?
그리고 양고기 타코도 있다는 사실?!
맵찔이인 저는 매운것을 피해먹었는데, 매운거 생각보다 맵다고 다들 놀라하셨네요!!
이 많은 타코중에 뭘 먹을지 너무 고민됐었는데요.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서로 어떤게 어떤건지 모르지만 무엇이 제일 맛이있었냐고 한번씩 물어보고 그랬는데, 다들 너무 고르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참고사항
타코 종류만 주문하면 가격이 좀 나올 것 같긴한데요.
런치세트메뉴와 함께하면 가성비가 있는 점심식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처 직장인분들이 많이 오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맛도 있고 보기도 좋고 가격도 착하다? 이만한 메뉴가 없네요!!
후기
맛있는 타코를 먹고온 호세가 위치가 조금 아쉽지만 위치 빼고는 모두 완벽하다 생각이 듭니다.
가끔 생각나는데요. 타코가게는 뭔가 좀 항상 아쉬웠는데 여기는 너무나 맛있고 완벽했다는 생각만드네요.
다녀온지는 조금 되었는데, 글 쓰다보니 또 먹고싶네요 조만간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이상으로
가산디지털단지 호세가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음에 또 맛있는거로 찾아뵙겠습니다!
'일상 > 맛집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 유익상스시 - 홍대의 갓성비 긴 꼬리 초밥 (0) | 2024.01.08 |
---|---|
[발산역] 오적회관 - 오징어 배터지게 먹기 (0) | 2024.01.03 |
[문래] 부엉이 돈가스 - 점심으로 찰떡 일식돈가스 (0) | 2024.01.01 |
[잠원] 족황상제 - 족발과 보쌈 흔하지 흔하지 않은 이맛 (0) | 2023.12.27 |
[홍대] 아트몬스터 - 맥주 맛이 예술이네 (0) | 2023.12.22 |
[당산] 브런치빈 - 밥 대신 브런치를 먹는 그날까지 (0) | 2023.12.18 |
[마포] 부아쟁 - 한강 뷰 호텔 나루 레스토랑 (0) | 2023.12.15 |
[신도림역] 신도림 참족발- 늦으면 족발 없다! 탱글탱글 부드러운 족발 (0) | 2023.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