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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탐방

[마포] 부아쟁 - 한강 뷰 호텔 나루 레스토랑

by DANEW 2023. 12. 15.

마포의 한강뷰 호텔 나루의 레스토랑 부아쟁

안녕하세요.
다뉴 입니다. 😁
 
한강뷰 호텔나루 레스토랑 부아쟁에 다녀왔습니다.
이벤트성으로 저희팀이 다같이 점심시간 전에 퇴근하게되어, 탁트인 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자며 
다같이 팀점으로 방문하였는데요.
 
너무나 맛있고 가성비도 있고 무엇보다 분위기도 좋았던 부아쟁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위치

주소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8 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 22층

위치 지도

 
 

 
 

참고사항

부아쟁은 호텔 나루의 2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 일요일 - 06:30 ~ 22:20

브레이크 타임

10:00 ~ 12:00
14:30 ~ 17:30

휴무일

없음

참고사항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예약방문을 하니 아주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었네요.


매장

매장 외부

 
부아쟁입구와 호텔 1층 로비입니다.
 
호텔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탑승하여 22층 부아쟁으로 방문하면되는데요.
호텔 입구에 계신 직원이 예약자 확인 및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매장 내부

부아쟁의 장점은 22층에서 바라보는 한강뷰 인데요.
저희는 아쉽게도 날이 너무 흐려서 한강뷰를 즐기진 못했습니다.

 
이렇게 창밖으로 너무 안개가 많이 껴있었는데요.
 
다음에 날이 좋을때 한번더 방문하고싶네요.

사진에는 안나와 있지만, 생각보다 어르신들이 많았습니다.
평일 낮이라 그런걸까요? 돈많은 어르신들이 친구분들과 점심식사 하러 나온 느낌이였습니다.

화장실

호텔의 화장실을 이용하는데요.
부아쟁의 입구와는 조금 거리가 있었습니다.
청결이야 뭐 말할 필요 없겠죠?

주차

자차를 이용하여 방문 할 경우 발렛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매장 이용 후 이용권을 받아가시면 됩니다!


메뉴

메뉴판

메뉴판은 부아쟁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 한강 럭셔리 호텔 Hotel Naru Seoul MGallery

마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컨템퍼러리 디자인과 서울의 아이콘 한강 전망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레스토랑 부아쟁 프렌치 요리, 한강 밤섬이 펼쳐지는 서울 시내 인피니티 풀, 호

www.hotelnaruseoul.com

주문 메뉴

저희는 4명이서 평일 런치로 방문하여, 드라이에이징 US프리미엄 본 인 스테이크가 포함된 88000원자리 코스요리를 주문하였는데요.

 
제가 다녀온 후 메뉴판이 조금 달라져 그때의 메뉴를 찾아 볼 수는 없네요.
이곳은 특이하게 요리를 쉐어링하여 먹는 코스요리였습니다.

와인도 한잔 받고, 식전빵 부터 차례로 요리가 나옵니다.

식전빵이 나오며 앞에있는 빵칼과 버터를 발라먹으면 되었네요.
 
그다음 요리들이 하나씩 나왔는데요.

 
사실 요리이름을 모르겠습니다 ㅠㅠ
문어로 만들어진 저것,... 무엇이였는지 이름은 모르겠지만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그다음으론 수비드된 비프와 무화과를 함께 어울려 먹는 요리였는데요.
새콤하며 진한 맛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마토 파스타!
다들 파스타 너무 맛있다며 극찬을 했습니다.

요리는 각각 2인분씩 총 2개의 접시로 나눠서 나왔습니다.
 
이렇게 식사를 다 하다보면, 메인메뉴인 본 인 스테이크가 나오는데요.
구운 야채와 포테이토가 함께 나옵니다.

 
스테이크는 굽기를 먼저 물어본 상태로 주문이 들어가 원하는 굽기에 맞게 나옵니다.

너무나 두툼하고 부드러운 스테이크였는데요.
함께 방문한 팀장님과 팀원이 너무나 가성비가 좋은 스테이크라며 극찬을 아끼지않았습니다.
저는 이런걸 잘 먹어볼일이 없어서 맛있다 라고만 생각해봤는데요.

사진은 팀원분들과 함께 방문하여 너무 급하게 찍느라 못 찍었지만....
정말 너무 맛있는 스테이크였습니다.
 
이렇게 두툼하고 부드러운 스테이크가 이가격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며 다들 다음에 다시 방문을 기약하며 먹었네요.

마지막으로는 디저트와 차를 한잔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참고사항

디저트는 따로 디저트 바가 있어서 케이크나 과일, 쿠키, 치즈 등을 이용 할 수 있는데요.

종류도 많고 새롭게 채워질때마다 다른 케이크가 들어오곤 합니다.
티라미수나 휘낭시에 등의 디저트도 있었습니다.


후기

너무나 완벽하고 맛있는 식사를 한 이곳 부아쟁

 
딱 한가지 아쉬웠다면, 제가 방문했을 때 날이 흐린 것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비싸지만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음에 꼭 한번 더 방문하여 예쁘게 사진도 찍고 오고 싶네요 :)
 
이상으로
마포역 부아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음에 또 맛있는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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