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 온센 - 텐동, 직장인 눈치 싸움 웨이팅

가산디지털단지역 맛집 온센

안녕하세요.

다뉴 입니다. 😁

 

제가 근무하는 가산디지털단지역에는 맛집들이 많은데요.

 

그 중 웨이팅이 항상 있는 텐동집 온센에 대해 한번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저는 월요일에 점심시간이 11:30 ~ 13:00 으로 1시간 30분이고 조금 이르게 시작하는데요.

 

덕분에 웨이팅이있는 맛집들을 다니기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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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주소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05-27 1층 씨102호

위치 지도

 

 

참고사항

지하철 역과는 조금 떨어져있는데요.

또한, 가디 직장인들이 모여있는 메인 거리와도 조금의 거리가있습니다.

물론 저 근처도 오피스가 매우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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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토요일 - 11:00 ~ 20:3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30

휴무일

매주 일요일

참고사항

점심과 저녁장사를 하는 곳입니다.

 

보통 11시 50분 쯤 저 앞을 지난다면 줄이 엄청 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저는 요번에 11시 40분쯤 도착을 하니 웨이팅 없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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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매장 외부

오픈한지 오래되지는 않았기에 매우 깔끔한 외관입니다.

매장 외부에는 이렇게 온센 대기자 명단을 적는 곳이 있습니다.

매장 내부

길게 쭉 늘어져있는 매장 형태입니다.

 

가장 바깥쪽 입구 앞에는 키오스크와 카운터가 위치하고 있고,

가장 안쪽으로는 셀프바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화장실

오피스 건물의 화장실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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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판

기본적으로 텐동 종류와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또한 세트로 주문할 수 있는 세트 메뉴가 있습니다.

텐동이 양이 작아 세트혹은 튀김추가를 많이 하는 것 같네요.

주문 메뉴

기본적으로 자리를 맡은 후 키오스크로 주문을 합니다.

각 자리에는 단무지와 간장이 놓여있고, 미소된장국은 가져다 주십니다.

 

저는 기본적인 메뉴인 온센텐동에 온센타마고 튀김 하나 추가를 하였습니다 :)

온센 텐동에 온센타마고 추가 한 한 접시가 나왔습니다.

 

김, 새우, 꽈리고추, 가지, 느타리버섯, 단호박, 타마고 튀김이 각각 하나씩 들어가있습니다.

저는 온센 타마고가 하나 더 추가된 모습인데요.

 

이렇게 담겨있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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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은 따로 접시에 건저내고 온센타마고는 터트려 밥과 비벼 간장계란밥을 만들었습니다.

느타리버섯 튀김 보이시나요? 엄청 커다란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양은 적어서 아쉬웠는데요.

튀김은 뭔가 얇고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뭔가 튀김을 먹었다기 보단 야채를 먹고 온 느낌이 드는거 같기도하고...?

 

확실히 양이 적은게 조금 단점이긴하네요.

 

같이 방문한 동료는 소바를 먹고 싶다며 소바까지 추가했습니다.

살얼음이 동동 떠있어서 매우 시원해보였는데요.

 

시원하게 잘 먹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보니 맛을 물어보지 않았네요.

참고사항

텐동을 맛있게 먹는방법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저는 이거대로 먹으려한거는 아니였는데, 딱 저렇게 먹었네요.

김부터 먹고 타마고를 터트려 계란밥을 만들고 꽈리고추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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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엄청 기대하고 방문한 텐동집 온센인데요.

항상 앞에 웨이팅이 많아서 한번 쯤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직장인의 점심에 웨이팅은 큰 단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저에게는 양도 적어서 다시 방문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맛있게 먹고 왔지만 다시 생각나는 맛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가산디지털단지역 온센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음에 또 맛있는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