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맛집 탐방

[대림] 동해반점 - 모든 밥은 볶음밥으로 나오는 곳

by DANEW 2023. 7. 30.

대림 맛집 동해반점

안녕하세요.

다뉴 입니다. 😁

 

대림의 맛집 동해반점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중식당의 표본이지 않을까 싶은 곳입니다.

 

각종 요리와 식사 정말 모두다 맛있는 곳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정말 특이한 점은 모든 밥종류는 볶은밥으로 나온다는 겁니다!!

 

그럼 이곳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보도록하겠습니다.


위치

주소

서울 영등포구 시흥대로 639

위치 지도

참고사항

대림역이라고 적어놨는데, 대림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 사이에있습니다.

사실 그 어느역과도 좀 가깝지 않은 느낌인데요.

각 역에서 버스타고 오는 방향으로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

영업시간

매주 화요일 ~ 일요일 - 11:00 ~ 21:30

휴무일

매주 월요일

참고사항

주말에 12시 반쯤 방문해봤는데요.제 지인들이 갔을 주말에 갔을때는 엄청 바쁘고 정신없지는 않았다고하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너무나 정신없고 바쁘고 사람이 많았습니다.


매장

매장 외부

매장 외부

매장 외부인데요.

밖에서 이렇게 보면 장사를 안하는 것 같습니다.자세히보면 안에 사람이 있는것이 보입니다. 매장안으로 들어가면 어둡지않아요!

매장 내부

매장 내부

매장 내부입니다.

맨 끝에 부분은 주방이구요.

나쁘지 않은 넓이의 매장입니다.

반응형

1층 오른편에 계단이있는데요.

이쪽으로 올라가면 2층의 룸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1,2층을 다쓰는 곳이니 꽤나 넓습니다.

화장실

화장실은 매장 1층 내부에 있는데요.

남여 공용의 지저분한 편의 화장실입니다.

좀 아쉽네요.

 


메뉴

메뉴판

메뉴판

식사와 요리, 주류 메뉴판입니다.

중국집에서 볼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메뉴를 포함하고 있는 것 같네요.

 

코스요리

코스요리 메뉴판입니다.

제 친구들 말로는 가성비가 그렇게 좋다고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주문 메뉴

저희는 3명이서 방문하여, 식사 2개, 요리 2개를 주문하였는데요.

주문을 받으면 이렇게 기본식기와 반찬이 세팅이 됩니다.

이날 어려보이는 여학생분이 서빙을 해줬는데요...

음 사장님의 손녀분일까요? 정말 일하기 싫어보이고,

느릿느릿하고 불친절해서 조금 기분이 좋지않았습니다.

 

저만큼 서빙해주는데도 엄청 오래걸리고, 여러번 왔다갔다 하며 가져다 주더라구요.

 

이런걸 뒤로하고 주문한 메뉴가 나오니 맛있게 먹게 되었습니다.

짬뽕밥

이곳에 유명한 짬뽕밥인데요.

밥이 그냥 밥이 아니고 볶음밥으로 나옵니다.

그냥 밥만 먹어도 너무나 맛있는데요.

저 볶음밥을 짬뽕에 말아먹으니, 그것 또한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잡채밥

잡채밥 또한 볶음밥으로 나오는데요.

심지어 계란후라이까지 올라가있습니다.

잡채 또한 간도 적당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추잡채 / 꽃빵

고추잡채입니다.

꽃빵과 함께 먹는 고추잡채인데요.

꽃빵은 따로 주문해야하는 메뉴인데요 5개에 2000원이였습니다.

 

꽃빵과 함께먹으니 너무 맛 있었는데요.

맛을 설명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ㅋㅋㅋ

탕수육

평범한 탕수육같아보여도, 탕수육 또한 맛있었습니다.

소스에 배추가 함께 들어가있는게 특징이네요.

전 배추가 들어간 탕수육 소스가 너무 좋더라구요.

참고사항

전체적으로 모든 요리와 식사가 맛있습니다.

하지만 짜장면은 조금 맛이 연하다고 하더라구요.

옆에 테이블 먹는 짜장면을 봐도 조금 묽어보이긴했습니다.

 

제 친구들은 코스요리를 강추하던데요.

가격도 나쁘지않고 양도많아서 6~7인분이지만 8명이상 와도 될 것 같다고 그랬습니다.

전체적인 모든 요리가 맛있으니 가능한 거겠죠?


후기

제가 방문한날 너무 바빠서 그랬던걸까요?

불친절, 점원분들의 실수로 짬뽕국물이 신발에 다 튀고, 불러도 반응도 없는 그런 날이였습니다.

카운터 보시는 할머니? 사장님?은 전화받다가 짜증내며 끊으시기 까지 하더라구요.

심지어 저희 식사도 매우 늦게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매우 기분이 안좋은 상태로 식사를하였는데요.

그래도 식사 자체는 너무 맛있긴했네요.

 

음 또 방문하라하면...

코스요리 한번 쯤 먹으러 방문해볼 것 같긴합니다.

너무나 그날 불친절해서 기분이 좋지않았지만... 맛있긴했으니까요.

 

기분은 안좋았지만 어쨋거나 맛 있었던,

대림역 동해반점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음에 또 맛있는거로 찾아뵙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