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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탐방

[영등포구청역] 와일드캣 - 햄버거 집 맞아!?

by DANEW 2023. 8. 27.

영등포구청역 맛집 와일드캣

안녕하세요.

다뉴 입니다. 😁

 

영등포구청역의 맛집 와일드캣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햄버거를 정말 좋아합니다.

거의 완벽한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요번에 정말 맛있는 버거를 만나보게 되어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위치

주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19길 25-1 1층 101호 와일드캣

위치 지도

참고사항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숨어있는 햄버거 가게인데요.

나름 역에서 멀지는 않습니다.

거리의 느낌은 문래 창작촌 느낌이나는 거리였습니다.


영업시간

영업시간

월요일 ~ 토요일 -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휴무일

매주 일요일

참고사항

평일 저녁에 다녀왔는데요.

배달과 포장이 주문이 꾸준히들어오고.

매장에는 반정도의 손님이 있었습니다. 웨이팅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매장

매장 외부

매장 외부입니다.

무언가 간판이 정말 특이한데요.

눈에 와일드캣이라고는 잘 안들어오지만, 자세히보면 정말 많은 정보가 써이는 간판입니다.

매장 내부

매장 내부

매장 내부는 하얗고 무언가 좀 횡한 느낌이 나는데요.

벽이나 주변 소품은 많이 있지만,

공간 자체는 넓은데 하얗고 작은 테이블만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듯하네요.

화장실

화장실은 키오스크 옆에 있는 열쇠를 가지고

나가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있습니다.

 

조금 오래된 건물의 화장실 느낌이고

남여 공용이지만 공용아닌 그런 화장실입니다.

 


메뉴

메뉴판

키오스크 배경화면
키오스크 메뉴

정말 햄버거에 충실한 메뉴가 아닐 수 없네요.

 

햄버거와 세트 그리고 정말 간단한 사이드, 탄산음료와 맥주

이렇게 간단하게 메뉴가 있습니다.

주문 메뉴

저희는 다들 과카몰리 버거 세트를 주문하였는데요.

여기에서는 과카몰리 버거와 치즈버거가 인기가 가장 좋다고 하네요.

과카몰리 버거 세트

과카몰리 버거 세트입니다.

12100원 이라는 좀 무서운 가격이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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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카몰리 버거

과카몰리 소스가 정말 듬뿍 들어가있습니다.

소스가 담백하고 맛이 강하지 않아서, 패티와 치즈맛이 헤쳐지지 않고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제가 이런 담백한 버거 정말 좋아하나보네요. 

감자튀김

감자튀김입니다.

여느 감자튀김하고 다를바 없긴한데요.

굳이 따지자면 버거킹의 두툼한 감자튀김처럼 조금 찐감자 느낌이 나는 감자튀김이였습니다.

참고사항

셀프코너

탄산음료와 캐찹은 셀프입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주문번호를 불러주면 햄버거를 찾으러 카운터로 가면됩니다.

물론 다먹고 반납도 잊지말구요!

여느 패스트푸드점이랑 다름 없습니다.

화장실 열쇠와 바구니

가게가 넓긴하나 테이블이 좁아서 그런지, 겨울의 두꺼운 옷과 가방을 두기가 좀 애매했는데요.

둘러보다보니 키오스크 옆에 이렇게 바구니가 있었습니다.

바구니에 가방과 겉옷을 넣어두면 아주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후기

미식축구

미식축구 컨셉의 가게에서 파는 햄버거 집인데요.

미식축구에 진심인 곳 같더라구요!!! 

 

스크린에서 다른 스포츠 경기가 있을때 틀어주려나? 싶기도 하고.

 

곳곳에 미식축구에 관련 된 사진이나 소품들 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맛있는 햄버거가 있으니 미식축구도 관심이 가는 거겠죠?

 

완전 식품 햄버거, 점심으로도 간식으로도 혹은 든든한 저녁으로도 좋은데요.

 

이렇게 두툼하고 패티향이 찐한 수제버거를 오늘 점심으로 어떤가요?

 

이상으로

영등포구청역 와일드캣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음에 또 맛있는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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