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시장역] 희락 돈까스 - 접시보다 큰 왕돈까스

영등포시장 맛집 희락돈까스

안녕하세요.
다뉴 입니다. 😁
 
남자의 영혼의 메뉴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인 돈까스를 먹고 온 다뉴입니다.

일식돈까스도 맛있지만, 엄청 큰 경양식 왕돈까스가 생각날때가 가끔있는데요.

 

오늘 방문한 곳은 왕중왕 돈까스 중에 돈까스, 접시보다 더 큰 왕돈까스를 파는 곳입니다.

 

희락돈까스 한번 같이 알아보도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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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주소

서울 영등포구 양산로 210 1층

위치 지도

 

 

참고사항

영등포시장역 3번출구 근처에 있는 희락돈까스입니다.

1층에 바로 보이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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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 토요일 - 10:00 ~20:00

휴무일

매주 일요일

참고사항

주말에 조금 이른 점심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포장주문이 너무나 많아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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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매장 외부

그냥 무슨 동네에서 볼 법한 일반적인 가게입니다.

특별히 뭔가 화려하지도않고 그냥 수수한 외부 입니다.

매장 내부

매장 입구의 오른편에는 주방,

정면으로는 꽤나 넓은 홀이 위치하고있습니다.

혼자와서 식사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2인용 테이블도 꽤나 있네요.

화장실

화장실은 매장 내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여공용으로 엄청 더럽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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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판

요즘 물가 생각하면 꽤나 저렴한 가격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딱 적당한 점심 한끼의 가격 인 것 같습니다.

주문 메뉴

저희는 김치찌개와 수제돈까스를 각각 한개씩 시켰는데요.

김치찌개는 매우 금방 나왔는데, 수제돈까스는 나오는데 좀 많이 걸렸습니다.

포장 주문이 많아서 그런 걸까요? 튀기는데 오래 걸리시더라구요!!

김치는 자리에 있는 항아리에서 조금씩 덜어먹으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항아리에 있는 김치가 좋더라구요.

기본 반찬은 특별한 것 없이 평범하고 수수합니다.

매우 먼저 나온 김치찌개의 밥과 김입니다.

사실 국물도 같이 나왔는데 아마 이건 돈까스 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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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보시면 느껴지시겠지만... 이런 고봉밥, 꽉꽉 눌러담은 밥 진짜 오랜만에 봅니다.

어마무시하네요.

이곳의 김치찌개는 살짝 특이하게 부대찌개 느낌의 김치찌개입니다.

햄과 당면 등의 사리가 들어가있습니다.

생각보다 안에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있는데요.

역시나 재료의 맛 때문인지 사실 김치찌개보다는 부대찌개의 맛에 조금더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돈까스는 좀 많이 기다리다보니 나왔는데요.

정말 커다란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다른 자리의 손님들보면 접시밖으로 돈가스가 삐져나오고 그랬는데,

저는 돈까스가 좀 겹쳐져있기도 했고 밥 아래도 돈까스가 있어서 생각보다 커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런 수제왕돈까스의 기본 샐러드와 단무지 등이 추가로 있고, 신기하게도 계란후라이가 한개 같이 나오더라구요.

밥의 양도 진짜 엄청 많았습니다.

 

가격대비 양이 정말 많은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해서 맛이 부족하거나? 그러지도 않습니다.

사실 특출나게 맛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저희가 좋아하는 그 맛 상상하는 그 맛 입니다!

참고사항

신기하게도 물은 셀프인데, 반찬은 셀프가 아닙니다.

이 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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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돈까스를 튀기는 모습을 잠시 구경했는데요.

돈까스 튀기기 전 쌓여있는 모습이 너무나 엄청나서 사진하나 찍어봤습니다.

사실 다 튀기고 꺼내는 모습도 꽤나 신기한 모습이였습니다.

 

정말 쉼 없이 튀기시던데, 그래도 매장과 포장손님이 많다보니 돈까스 나오는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돈까스를 정말 좋아하기에 다시 꼭 또 방문하고 싶네요.
 
이상으로
영등포시장역 희락돈까스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음에 또 맛있는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