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 강남쪽갈비 - 계속 생각나는 쪽갈비 맛집

강남구청 맛집 강남쪽갈비

안녕하세요.
다뉴 입니다. 😁

강남구청역 근처에있는 강남쪽갈비에 다녀왔습니다.

 

두번째 방문이였는데요.

장사가 잘되셔서 그런지 지점을 하나더 확장하신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더라구요.

친절하고 맛있는 이곳 강남쪽갈비 한번 알아보도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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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131길 24

위치 지도

 

 

참고사항

강남구청역 3번출구 근처에 위치하고있는데요.

2호점인 논현 직영점과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주의해서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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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 토요일 - 16:00 ~ 02:00

휴무일

매주 일요일 휴무

참고사항

논현역 점이 오픈하였는데요.

지점을 헷갈리지않게 꼭 확인 후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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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매장 외부

매장 외부는 매우 깔끔한 간판으로 강남쪽갈비를 알리고 있는데요.

옆에서 걸어오며 봤을때 불이 켜져있는지 아닌지 잘 안보이더라구요.

매장 내부

매장 내부는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테이블마다 비좁다고 생각들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항상 궁금한거지만 시끄러운 가게가 있고, 비슷한 크기여도 시끄럽지않은 가게가 있는데요.

이곳은 나름 옆에 테이블과 거리가 좁은데도 시끄럽지는 않았습니다!

화장실

화장실은 매장 외부에 남여공용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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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판

메뉴판

메인 메뉴 쪽갈비와 사이드 메뉴들로 구성되어있는 간략한 메뉴판입니다.

메인 메뉴가 난잡하지 않은 곳은 맛집이라는 제 생각은 틀림없는 것 같네요.

주문 메뉴

4인 상차림

저희는 전화로 마지막 한자리가 남은 것을 확인하고 예약하고 2~3분안에 바로 방문하였는데요.

도착하니 이렇게 4인상이 차려져 있었습니다.

고기와 함께먹을 양념과 양파무침이 차려지구요.

껍데기 몇조각이 나옵니다.

불을 넣어주면 그때 구우면 됩니다.

기본반찬

기본반찬으로는 마카로니와 김치, 치커리가 차려집니다.

 

저희는 4명이서 방문하였는데요.

 

첫 주문으로는 소금 쪽갈비 2인, 매운 쪽갈비 2인을 주문하였습니다.

사이드메뉴 주문은 주먹밥과 계란찜, 추가주문으로 양념 쪽갈비 2인을 추가하였습니다.

소금 쪽갈비

첫 주문시 나온 소금 쪽갈비인데요.

나오자마자 바로 불위에 올려주십니다. 사진찍을 틈도 없군요!

매운 쪽갈비와 올려준 소금 쪽갈비 남은 것입니다.

대략적인 양이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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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쪽갈비 치고 생각보다 양이 많다고 느껴지네요!

적당히 잘 구워지면 사이드로 이렇게 빼주고, 

껍데기 굽는것을 까먹어서 껍데기를 같이 구워줬습니다.

 

생각보다 껍데기가 매우 맛있는데요. 껍데기도 추가주문 하고싶었지만, 쪽갈비 먹느라 주문하지는 못했네요.

매운 쪽갈비도 함께 구워주기 시작합니다.

 

맵찔이인 제가 먹어도 크게 맵지않은 정도의 맵기인데요.

이정도면 매콤하니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양념 쪽갈비

쪽갈비에 살도 많고 간도 잘 되어 있어서 너무나 맛있다보니,

양념 쪽갈비도 먹어보고 싶어 추가로 2인분 주문하였습니다.

양념 쪽갈비를 구울때에는 불판을 한번 갈아서 구웠는데요.

매운쪽갈비처럼 양념이 되어있는 고기를 불판에 구우면 역시나 불판이 타게 됩니다.

 

소금, 양념, 매운 쪽갈비 어느하나 빠지지않고 다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쪽갈비 양도많고 살도많아서 좋았고, 양념과 간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또한 너무나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네요.

쪽갈비를 먹는 중간에 사이드를 빼먹으면 섭섭하기에

주문했던 참치마요주먹밥과 계란찜입니다.

 

사이드 메뉴의 거의 정석이라고 봐도 무방한 메뉴들인데요.

맛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거라 믿습니다.

참고사항

목장갑과 비닐장갑을 끼우고 뜯는 쪽갈비 인데요.

목장갑이 이렇게 샤넬 입니다 ㅋㅋㅋㅋ 좀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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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강남쪽갈비

두번째 방문인데요.

전화로 바로 예약도 해주시고 너무나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쪽갈비도 너무 맛이있구요.

포장주문도 많아서 계속 배달기사님이 왔다갔다하고, 자리있는지 보러오는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쪽갈비 파는 곳이 흔치는 않은데요. 

한번씩 찾아가 먹는 별미로 제격인 것 같네요.

이상으로
강남구청역 강남쪽갈비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음에 또 맛있는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