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패티패티 - 나 혼자 산다에도 나온 수제 햄버거

성수동 맛집 패티패티

안녕하세요.
다뉴 입니다. 😁

성수동의 맛집 패티패티에 다녀왔습니다.

나혼자산다 윤성빈 선수님이 순삭했던 햄버거로도 알려져있는데요.

사실 저는 그 사실을 모르고 방문하였는데, 같이간 친구가 알려주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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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주소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3길 33 1층 105호 패티패티

위치 지도

참고사항

성수역에서 꽤나 멀리 걸어가야합니다.
성수역에서 대체로 방문하는 거리가 아닌 오피스건물들이 조금 모여있는 곳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따로 찾아가지 않으면 알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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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 일요일 - 10:30 ~ 24:00

휴무일

휴무일 없습니다.

참고사항

주말 저녁시간에 방문하였는데요.따로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좀 매장은 한산했는데요.대신 배달 주문이 꽤나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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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매장 외부

오피스 건물들이 모여있는 곳, 

주말 저녁이다보니 주변이 다 어둑어둑 하였습니다.

그 중 이렇게 간판의 불을 켜고 있는 패티패티가 있었습니다.

매장 내부

매장 내부에는 한 7개정도의 2인 좌석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방도 깔끔하게 잘 보이고 하얀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가끔 불쇼도 보구요 ㅎㅎ

매장에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앞에 배치되어있고,

간단한 셀프바가 있습니다. 

셀프바에는 간단한 피클과 코울슬로, 빨대, 물티슈 등이 있습니다

화장실

화장실은 매장 밖으로 나가서 건물을 들어갈 수 있는 카드키와 건물안에 화장실을 들어갈 수 있는 카드키해서

총 2가지 카드키를 가지고 들어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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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판

 

버거세트, 단품버거, 사이드메뉴까지 딱 햄버거집에 충실한 버거입니다.

음료에는 밀크쉐이크도 있고, 맥주도 있습니다.

주문 메뉴

더블 시그니처 버거 세트 (오리지날 프라이즈)

비프&쉬림프 버거 세트(고구마 프라이즈)

 

이렇게 2가지 메뉴를 주문해봤는데요.

먼저 셀프바에서 피클과 코울슬로를 세팅하며 버거 세트를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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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기다리다 보니 먹음직 스러운 버거 세트가 2개 나왔습니다.

감자튀김 양도 매우 많았는데요.

먼저 더블 시그니처 버거 입니다.

시그니처 버거에 패티가 2장들어간 버거인데요.

정말 엄청 진한 패티와 치즈 맛이 느껴지는 버거였습니다.

이런 쇠고기 패티 버거는 진한 고기맛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기본에 정말 충실한 아주 맛있는 버거였습니다.

 

오리지날 프라이즈는 양도 많고 적당히 잘 튀긴 짭짤한 감자튀김이였는데요.

맥도날드 감자튀김의 상위버전 같은느낌이였습니다

아주 좋네요 ㅎㅎ

다음으로는 비프&쉬림프 버거인데요.

쇠고기패티와 통새우가 아주 적절하게 잘어울어진 맛인데요.

새우도 탱글탱글하니 예쁘게 잘 들어가있었습니다.

소스는 살짝 매콤한 느낌이 났는데요. 저는 역시 쇠고기 패티가 꽉찬 시그니쳐 버거가 더좋긴하더라구요 ㅎㅎ

 

고구마 프라이즈는 살짝 두꺼운 느낌인데요.

맛탕 마냥 설탕코팅이 되어있는 느낌으로 달달구리한 맛이였습니다

너무 강추합니다.

참고사항

최근에 먹어본 햄버거중에 제일 만족스러운 버거였는데요.

가끔 생각이 납니다. 

순쇠고기 패티에 그 깊튼 육즙과 불향이 잊혀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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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사장님도 친절하셨고, 주방도 너무나 깔끔했습니다.

하얀 주방에 바로 보이는데 패티를 굽는 불쑈까지 보며 눈도 즐거운 곳이였는데요.

 

육즙 가득한 수제 햄버거가 먹어보고 싶다면, 한번쯤 방문하기를 강추드립니다.

 

이상으로
성수역 패티패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음에 또 맛있는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