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ker][Linux] (1) CentOS7 에서 도커 설치 및 Data Root DIR 변경

Docker

Windows의 Docker Desktop과 달리 Linux의 Docker에서는 시각적인 UI로 딱 보이지가 않기에 조금 어려울 수 있으나,

우리 개발자들은 이런 쉘 환경에 익숙 할 거라 생각하며, CentOS7에 도커를 설치하는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한다.

 

Docker Repository Setting

yum install -y yum-utils
yum-config-manager --add-repo https://download.docker.com/linux/centos/docker-ce.repo

 

yum 명령어를 통해 Docker repository를 다운받는다.

다운받은 repo파일은 /etc/yum.repo.d/ 경로에 있으며, 위치에 해당 repo파일이 생성됨을 확인한다.

cd /etc/yum.repos.d/
ls -lha

Docker Install

yum install docker-ce docker-ce-cli containerd.io docker-compose-plugin

yum install 명령어를 통해 필요한 도커 서비스를 install 한다. 

설치 y명령어를 통해 다음으로 진행, install이 완료되면 아래의 명령어를 통해 install 상태를 확인한다.

yum list installed | grep docker

 

Docker Service Start

도커를 실행하고, Linux가 재부팅시 자동으로 도커 서비스가 올라오도록 설정 후 서비스 상태를 점검한다.

systemctl start docker
systemctl enable docker
systemctl status docker

 

Docker Info

도커를 잘 설치하고 실행했다면, 도커의 상태를 확인해보자

도커의 명령어 중 도커의 정보를 확인하는 명령어가 있다.

docker info

여러가지 정보가 있지만 자세하게 다 알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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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 Version이나, Docker Root Dir 등의 정보를 한번 확인하여 다음 작업을 진행한다.

 

Docker Root Directory 변경

도커가 설치되어 기본적으로 도커의 컨테이너나 데이터들이 쓰일 디렉토리는 위에서 확인 한  Docker Root Dir의 값 /var/lib/docker이다.

보통 OS의 디스크와 DATA의 디스크를 나눠두는 것이 좋기에 기본적으로 OS 및 서비스가 설치되는 디스크가 아닌 /data 디렉토리를 따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럴 때 /var 밑에 데이터가 쓰인다면, 문제가 될 수 있기에 Docker의 Root Dir 경로를 바꿔주도록 한다.

 

지정한 경로의 디렉토리는 미리 생성하여야 한다. 역시 새롭게 생성한 디렉토리에는 아무것도 없다.

mkdir /data/docker

아래의 경로에 daemon.json 파일을 생성하여, 옵션을 적용하도록 한다.

vi /etc/docker/daemon.json
-- 내용 추가
---------------------------

{
	"data-root": "[root dir로 설정할 경로 지정]"
}

data-root 라는 값으로 경로를 지정한다. 

도커의 옛날 버전에서는 graph라는 값을 data-root라고 썼는데, 처음에 우연찮게 구버전을 설치하게 되고 graph로 경로를 오류없이 지정하게 되어 원하는 docker 운영이 되지않아 고생을 하였다.

 

꼭 주의하여 버전을 맞추어 진행하도록 한다!

 

Docker Restart 및 확인

daemon.json파일의 옵션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docker 서비스를 재시작 하여야한다.

systemctl stop docker
systemctl start docker

 

재시작 후 변경한 경로 /data/docker의 내부에는 도커 파일들이 생겼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도커 정보에서도 아래와 같이 Docker Root Dir 경로가 변경됨을 확인 할 수 있다.

 

Comment

리눅스에서 도커를 다루게되어 간단한 설치에 대해서 한번 소개해 보았는데요.

도커를 이용해서 Ignite라는 In Memory DB를 운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차후에 도커의 사용법부터 실제 서비스 운영까지 기회가 된다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